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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스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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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 11월 라이딩 두물머리 연핫도그 - 시즌마감 라이딩 목표 : 두물머리 연핫도그 먹고오기 라이딩, 시즌마감라이딩 멤버 : dk, 나 코스 : 수서-성내천자전거길-두물머리-성내천자전거길-수서 거리 : 약 80km 후기 : 날씨가 춥지않아서 다행, 연핫도그 맛있다, 두물머리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가민엣지530 첫개시, jeffrey 함께 못해 너무 아쉽다, 2020년 시즌마감 라이딩, 내년엔 성장한 모습으로.
[자전거 라이딩] 10월 라이딩 천호자전거거리 다녀오기 목표 : 1. 자전거신발사러가기(실패!), 2. 11월 마지막 라이딩 준비를 위한 몸만들기(성공) 멤버 : dk, 나 코스 : dk홈-dk홈-광교호수공원-성복역롯데몰-성복천자전거길-탄천자전거길-천호동자전거거리-탄천자전거길-성복천자전거길-성복역롯데몰-광교호수공원-집 거리 : 약 90km 후기 : 보급의 중요성은 두번세번 말해도 부족하지 아니하다, 봉크1단계, 선두는 아무나 서는게 아님, 내년에 자주 타게될 코스로 찜꽁, 천호자전거거리는 오전11시반부터 활성화 되는걸로, MTB클릿슈즈는 물건이 별루 없음, 결국 신발 못삼, 20만원이하는 없어요 고객님, 얻은건신발사이즈, fizik EU41 263.5
[자전거 라이딩] 10월 라이딩 파주 식빵연구소 이제 슬슬 추워지네요...시즌이 끝나감을 느낍니다. 흑흑 목표 : 파주 식빵연구소에 빵셔틀가기 멤버 : dk, jeffrey, SY, HS, 나 코스 : 탄천합수부-영동대교(합류)-행주대교-식빵연구소-잠수교-탄천합수부 거리 : 약 100km 후기 : 역풍의 날, 보급의중요성, 봉크의무서움, 헬멧의중요성, 라이딩후 빵은 진리다, jeffrey님 빵셔틀 대장됨(고마웠어요!!), 고수는 MTB로 5kg 빵을 싣고도 로드를 따라잡는다(미친허벅지!), 날씨가 다했다.
[자전거 라이딩] 9월 라이딩 장화코스 반시계방향 목표 : 그림그리기 - 장화코스 (반시계방향) 멤버 : dk, jeffrey, SY, HS, 나 코스 : 수서-왕숙천-국립수목원-중랑천-수서 거리 : 100km 후기 : 처음엔 샤방하게 마무리는 빡세게, 공도 외길에서 절대 뒷차에 길을 내어주면 안된다. 더 위험함. 국립수목원은 차없는 시간대에 다시 와보고싶은 곳. 그림은 그리고나면 만족도가 큰것 같다.
[자전거 라이딩] 7월 라이딩 수서-양평 라이딩 목표 : 노멀하지만 100km넘는 장거리 도전 멤버 : dk, jeffrey, 나 코스 : 수서-성내천-능내역인증센터-양평군립미술관인증센터-옥천냉면-양평-능내-수서 거리 : 약 110km 후기 : 100km넘는건 힘든거구나. 하지만 앞에서 잘 끌어주면 장거리도 할만하다. 케이던스의 중요성. 심박의 중요성. 보급의 중요성. 보급없으면 정신을 못차린다. 고칼로리 카라멜라떼를 마신날(원래 아메리카노 파인데..)
[운동 일지] 춘천라이딩 - 밝은광장에서 신매대교 100km라이딩 2019.09.05(토) ■ 국토종주 자전거 수첩 구입! 원래 국토종주 자전거 수첩을 사지 않은 상태여서, 예전에 아라뱃길 갔을때도 사진으로만 인증을 했었다. 근데 이번에 형님의 강력크한 추천으로 국토종주 자전거 수첩을 배송료 3,500원까지 내면서 8,500원에 구입을 했다. 그 수첩을 사면 좋은것이 자전거 행복나눔이라는 어플에 온라인 등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수첩을 지참하지 못해도 핸드폰만으로도 인증센터의 인증등록을 받을 수 있다. ■ 춘천 라이딩 기획 일찍부터 임형님과 함께 라이딩 계획을 세우던 곳이었다.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타이어에 바람 빵빵하게 채워넣고 조립 후 샌드위치 먹으면서 나의 #메리다스컬트라100 사진 한방~! 오늘의 계획은 이렇다. 1) 밝은광장 인증센터 2)..
[참가후기] 오크밸리 그란폰도 2019 대회 후기 - 메디오폰도 코스 ■ 새벽 5시 눈이 떠졌다. 눈을 뜨고싶어 뜬거 아니다. 사실 전날 준비를 안해놓고 자버리는 바람에 걱정이 되서 일찍 눈을 떴다. 그렇다고 따로 준비할게 아주 많은건 아니었다. 준비물 자전거, 헬멧, 펌프 져지 상하의, 팔토시, 장갑, 양말, 여벌옷. 물, 초코바, 음료수, 연양갱. 옷가지는 짐백에 간단히 챙기고, 먹거리는 아이스팩넣은 아이스박스에 넣었다. 그리고 차에가서 자전거 앞뒷바퀴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고 시동걸고 출발 했다. ■ 꽉막힌 도로 같이 가기로 한 형님과 접선해서 출발한게 7시15분. 어제도 네비 몇번 찍어봤는데, 100키로 거리긴하지만 1시간반 찍었다. 근데 이노무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더니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결국 도로가 막혀 따로 아침먹을 시간이 없다고 판단이 되서, 차안에서 형님..
[운동 일지] 아라뱃길 야간라이딩 -비사이로 다녀온 라이딩. ■ 하루종일 내리는 비, 6시에 멈췄다. 비오면 안타기로 했다. 안타나보다 했다. 안탈거라 생각했다. 점심때 취소라고까지 했다. 오전내내 내리던 비가 점심지나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결국 6시까지 오던비가 기적처럼 멈췄다. 고민이 되었다. 노면이 젖었을텐데 안전할까? 비는 완전히 그친걸까? 결국 7시에 결정을 해야했다. 오늘 아니면 언제또 같이타랴! 임췍과 전화했다. 갈까? 가자! 비오면 커피나 한잔하고 오자!! 그렇게 8시에 출발했다. ■ 시작부터 난관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조립을 했다. 간단히 앞뒷바퀴 넣는거라 어렵진 않다. 근데.... 브레이크가 림에 계속 닿아있다. 왜지? 첨 당해본 상황이라 당황. 같이간 형님도 당황. 뭔가 얇은 스패너가 필요할 것 같아서 주변 자전거포에 전화를 돌렸다. 결과는 ..